저희 인도네시아B팀 가족ind는 12월 18일 금요일 11시에 전주시봉사센터에서 1차교육이 있었습니다.오랜만에 본 얼굴이여서 다들 너무 반갑고 낯설지 않고 오랜만에 본 가족같은 느낌이였습니다!저희는 입소식을 시작으로 첫번째 교육으로는 풍선아트,비즈아트,파라코드 팔찌를 만들었습니다.응급처치 및 생활안전 교육,세계시민문화교육이 있었습니다.그 후에는 각 교육조별로 모여서 1차교육전까지는오프라인상으로 회의를 했지만 1차교육때 모임으로써 더 효과적인 회의를 했습니다.많은 수정사항이 있었지만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단원들은 적극적인 열의를 보였습니다.스크립트와 예산안에 대해서 수정해야할것들을 PM,AM선생님들과 회의를 했습니다.다음날인 19일에는 아침에 발대식에서 교육해주신 유지성 강사님께서 현지어 교육해주셨습니다.곧 얼마남지 않은 인도네시아로 갈 생각에 다들 현지어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그리고 점심을 먹고 난후에는 레크레이션 및 포크댄스가 있었습니다.정말 다들 행복해하면서 재밌게 추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그리고 29기 단원들께서 오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얘기도 해주셨습니다. 각 팀에 나뉘어져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활동과싸야할 짐들에 대해 팁들도 많이 얘기해주셨습니다.후에는 교육조별 회의를 한후에는 문화교류가 팀별로 모여서 연습을 했습니다.마지막날인 20일에는 첫날에 끝내지 못했던 팔찌를 완성했습니다.그리고 문화교류팀의 회의가 있었으며교육조별 회의시간에는 교육시연이 있었습니다. 교육시연을 하면서 어떠한 수정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회의를 했습니다.2박 3일이라는 시간이 2초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시간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다들 열심히 회의하고 수정하면서 더더욱 노력하고 활동하는 가족ind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