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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몽골 몽키 11월

작성자
몽키김수연
작성일
15-11-30
조회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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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배노!! 안녕하세요 몽골 셀렝게로 파견된 몽키팀의 홍보단원 김수연입니다.
이제 몽골각지역에서는 영하 20~30도까지 웃도는 매서운 추위로 가벼운 감기가 계속 쫓아다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 저마저도 코를 훌쩍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몽키팀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 11월도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는데요 그중 핵심으로만 간추리자면 사진으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중간평가가 끝난후 다음날인 10월31일 토요일! 바로 할로윈데이였는데요. 타단체와 단합력 좋기로 소문난 저희 몽키팀은 이날도 할로윈 파티에 초대받아 자이카, 코이카, 피스콥 단체와 친목을 도모하였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유치원과 학교등 맡은 기관의 수업도 잘진행되었는데요.
우선 류지인 단원과 김수연 단원은 2번유치원에서 한달동안 편식예방수업을 체육과 보건을 격주로 진행하였답니다. 우선 야채, 과일등이 어디에 좋은지 무슨색인지 모양은 어떻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후에, 직접 먹어보기도 하였고 체육시간에는 과일이름을 불러주면 그에 해당하는 과일모형을 달려가 쟁취하는 놀이 활동을 접목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3번학교 특별활동시간에는 탁구, 태권무,영어, k-pop 등의 수업이있었지만 교실이나 환경등의 협의가 잘이루어지지 않아 다시 협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원활히 진행되는 상태이구요.
 
그리고 몽키팀의 11월 특별활동은 문화교류행사(주먹밥, 떡볶이 만들기) 그리고 제2회WFK배 농구대회가 있었는데요 이두 특별할동역시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떡볶이가 매워 못먹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그에반해 잘먹는 아이들도 있었고 아이들에게, 우리 단원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말에 있었던 농구대회 역시 준비과정에서 여러가지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철저한 준비와 교육국, 코이카, 자이카 단원들의 도움덕분에 차질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상 스펙타클했던 11월의 몽키이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