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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몽골 '마니몽'팀

작성자
홍하은
작성일
15-10-31
조회수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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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베츠가노 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 봉사단 2기 몽골 ‘마니몽’ 입니다.
 
 
10월 한 달간 많은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마니몽팀은 10월 초 선생님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황성학 선생님과 함께 각 유치원에서 업무를 협의하고 평소 미흡한 몽골어 실력 때문에 선생님들과 하지 못 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선생님들과 매일 두 시간씩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7일에는 9월부터 열심히 준비했던 한국 문화교류행사가 있었습니다.
 
 
코이카 단원 분들과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한국 문화교류행사에서는 달고나, 전통놀이, 서예, 포토존, 한식 등 총 다섯 개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모든 부스를 다 체험하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모든 부스가 가득 차있었고 그중에서도 달고나 부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번 한국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하면서 아르항가이에 있는 많은 몽골 분들을 만나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중간평가 및 활동 공유회가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들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주신 대학 담당자 선생님과 함께 저희들의 2달간의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27일 진행된 활동 공유회를 통해 2달간 몽골에 파견된 모든 단원들이 활동한 내용에 대하여 보고 듣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활동 공유회를 통해 단원들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건설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은 기간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자는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희 팀에는 국민대학교 선생님과 강남대학교 선생님, 두 분의 대학 담당자 선생님들이 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국내 교육 때 썼었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중간평가에 받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를 떠올려보며 처음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절반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모든 단원들이 생각보다 힘들고, 지치고, 후회하는 순간들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처음 이 기회를 알았을 때의 그 마음가짐과, 노력, 시간들을 다시 기억해보고 남은 기간 역시 지금처럼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에도 더 많은 소식을 갖고 올게요! 바이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