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팔도에서 네팔로 홍보단원 이윤서입니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네팔로 향한 팔도에서 네팔로팀!
네팔에 도착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보람차고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 대상이 네팔 대학생들이라
'혹시 우리에게 반응을 잘 안보이면 어쩌지'하고 걱정했는데
걱정도 잠시,
우리가 만난 버럿뿌르 대학의 학생들은
정말 순수하고 배우려는 의욕이 넘쳤으며
적극적이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한국어, 태권도, 컴퓨터 등 가르쳐주면
복습을 열심히 해와서
배우는 속도도 빨랐습니다.
잠깐은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정말 행복한 2주였고, 조금만 더 같이 있었으면 하고
빌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팀을 인솔해주셨던
김정홍 단장님
양효술 부단장님
도주회 인솔자님
황주혜 부인솔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팔도에서 네팔로 팀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
페리 베떠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