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역을 내리면서 지난 7월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단원들끼리 장난치며 말하던 도봉산 1번출구에서 만나자는 말과 입구에 세워져있는 포토존, 처음 보며 어색해 했던 단원들과 담당 선생님들이 있엇습니다.
단원들이 모두 모여 강당에 앉아 그 동안 하지 못햿던 말들,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후 단원들의 UCC와 에세이 공모전 수상을 진행하였고 얄루와 팀이 에세이와 사진전에서 상을 받았고 폐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월드프렌즈 2기 중기봉사단 활동이 해단식을 하며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의 스리랑카 생활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오꼬머 아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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