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리랑카 네곰보 jetwing lagoon에서 최종평가회가 시작했고. 강당에 들어가니 팀 이름의 테이블이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작에 들어가서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스리랑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찍은 사진과 콜롬보 하티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며 6개월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테이블에 앉아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많이 달라졌는지 처음 품었던 봉사의 열정을 가지고 활동을 진행헀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대사협 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단원들이 어떻게 지냈고 활동했는지 발표를 하고있습니다.

이후 활동기관 평과와 에로새항, 다음 기수에 대한 조언을 하였습니다.

이후 일정이 마무리 되었고 우리는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6개월이었지만 그 많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생겨 뿌듯합니다!

아더레이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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