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의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5개월간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등 5개국 곳곳으로 파견되어 5개월간의 뜨거운 봉사의 열정을 나누고 온 2기들의 마지막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해단식 프로그램은 2기 팀원들이 각 국에서 어떻게 생활 했는지 들어보았던 <공감토크 어떻게 지냈니?>와 각국 발표를 통해 그간 했던 활동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단식에서는 대사협 한헌수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사협 활동 개요와 팀장들의 공연이 있었고 에세이, 사진, UCC의 시상을 끝으로 모든 해단식이 종료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에서 시작하여 지금 2월까지 긴 시간동안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모든 부문을 지원해주신 대사협 관계자분들과 현지 선생님들, 함께했던 팀원과 학생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해단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되지만 함께했던 추억들과 행복했던 시간들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2기 파이팅!!!
로그인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