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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09~2010 대학봉사동아리 지원사업 - 부산외국어대학교 / 여럿이함께

작성자
대사협
작성일
10-12-06
조회수
3,515
 대학명 / 동아리명 -  부산외국어대학교 / 여럿이함께

 프로그램명 -  레크레이션, 노력봉사, 감각통합, 현장 교통학습 수업보조

○ 봉사시기
2010년  01월 10일 ~  2010년  7월  1 일

○ 프로그램 목적 
  
   각 기관의 봉사를 통해 봉사 동아리에 맞게끔 활동을 하는 것과 더불어 봉사를 통해서 상대방의 입장을 잘 알 수 있으며 봉사를 통하여 인격 형성과 자기 발전에 있으며 삶의 의미를 보다 보람 있고 꾸밀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음.


프로그램 내용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음.
노력봉사, 레크리에이션봉사, 현장학습봉사.
노력봉사는 각 기관에 가서 청소와 일손이 부족한 것을 같이 하면서 전반적으로 시설물 유지 보수에 봉사를 하여 기관에 일손을 도와주는 봉사임.
레크리에이션봉사는 봉사자와 수혜자가 같이 어느 한 목적을 달성(예를 들어 만들기등)하면서 같이 의사소통과 마음을 맞추며 재밌게 봉사를 하는 것임.
현장학습봉사는 각 기관에서 기관 안이 아닌 밖으로 나가 수혜자들에게 견학 형식으로 하는 것을 봉사자들이 전담으로 맞아서 봉사를 하는 것임.


프로그램 성과 
 
 전체적으로 그냥 단순하게 봉사를 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봉사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게 봉사를 즐길 수 있음. 각 봉사의 특징과 각 기관이 달라서 여러 사람을 두루 쉽게 사귈 수 있음. 여러 가지 봉사를 통해 더 전문적으로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를 알고 마음으로 봉사를 할 수 있으면서 즐겁게 참여를  할 수 있음.


프로그램 대상자에게 미친 영향
1) 긍정적인 영향 
노력봉사 - 각 기관의 일손을 보텔 수 있음. 일손이 많이 가는 일도 쉽게 해결 할 수 있음.
레크 봉사 - 같이 함께 어울려서 할 수 있음.  같이 어울리면서 목적을 이룰 수 있음. 봉사에 대한 마음을 잘 알 수 있음.
현장학습봉사 - 같이 한정된 지역을 벗어나 체험 활동을 하면서 더 친해지고 봉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음.


2) 긍정적 영향 제고방안
 일단 무엇보다 첫 번째로 봉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므로 참여 유도에 더 신경을 써야 함. 두 번째로는 여러 봉사를 통해서 봉사자들이 더 수혜자에게 마음을 열고 즐겁게 참여를 하면서 단순 봉사가 아닌 신경을 쓰면서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함.

3) 부정적인 영향
노력봉사 - 말 그대로 단순 노동에 불과하다고 생각 할 수 있음.
레크 봉사 -  없음.
현장학습봉사 - 현장학습봉사는 별로 없어서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참여를 유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함.


4) 부정적영향 해결방안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를 실천을 일깨워 주어야 함. 마음가짐이 중요함. 봉사에 참여를 하도록 봉사자들에게 많이 정보를 주고 학습을 하여야 함.

봉사참여자 소감
  ‘여럿이 함께’에 들어왔던 처음을 기억한다. 무엇보다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는 꿈에 부풀어 대학교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누려보자는 생각에 그쳤을 뿐이지 사실 봉사동아리에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었다. 막연히 봉사를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현이와 여럿이 함께 동아리방에 문을 두드렸던 그 때. 사진도 보고 이런 곳, 저런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듣고 나서 가입서를 쓸 때에도 많이 망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두려움을 안은 채 처음 갔던 소화영아재활원에서 노력봉사를 하고 2층 라운딩을 했을 때 작은 소리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하셨던 당부를 잊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던 와중에 한 아이가 막 울기 시작했다. 그때 수녀님이 아이들이 스스로 가래를 뱉지를 못해서 매일 저렇게 고생한다고 하셨다. 가엾다, 불쌍하다는 생각도 은연중에 들었었지만 그것보다 저렇게 매일매일을 잘 참아내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대단해보였다. 딸기밭 봉사는 내가 간 봉사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버스 안에서나 손잡고 딸기하우스에서 딸기를 딸 때, 역사테마파크를 구경할 때에도 소풍 온 것이 너무 좋다면서 노래를 부르던 소연이. 유난히도 나를 잘 따라주었던 소연이를 맡아서인지 정말 즐겁게 놀다왔다고 말해도 될 만큼 재미있었다. 성프란치스코의 집 간담회에도 갔었는데 200시간, 500시간, 1000시간을 채우셔서 배지를 받으시는 분들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봉사를 했냐는 것보다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봉사를 해오셨을까 라는 생각을 더 먼저 한 것 같다. 누군가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면 작은 일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보람차고 행복한 일인지를 깨달았다. 시간이 짧고 긴 것을 떠나서 끝날 때마다 수고하셨다고, 고맙다고 말씀해주셨던 분들. 물론 갈 때마다 그런 말을 해주시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말하지 않아도 그런 마음이 전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봉사하고 돌아갈 때면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더 봉사를 많이, 자주 했었는데 나는 그렇지 못해서 조금은 속이 상했다. 조금만 더 여유로웠다면 이런 생각보다 이런저런 핑계 때문에 가지 못했던 적이 많았던 게 아닐까. 세어보면 열 손가락도 채 안 되는 봉사 횟수지만 그렇게 얼마 되지 않는 봉사활동에도 느낀 것이 많았다. ‘나누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라는 말의 진심을 느끼게 해준 여럿이 함께. 진정으로 나눔을 주고받을 때의 즐거움과 행복. 처음 간 봉사활동에서 느낀 걱정과 두려움에서 많이 벗어났고, 여전히 서툴고 부족하지만 나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여럿이 함께. 대학생이 되어서 잘한 일 중의 하나라고 여기기엔 너무 이른 것일까? 이렇게 봉사를 하면서 느끼게 된 소중한 감정을 하나하나 간직하며 계속 봉사하고 싶다. 쭉-